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지난 3년 동안 키르기스스탄의 금 보유량이 16톤에서 51톤으로 증가했으며, 1분기 말 8.8%의 GDP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키르기스스탄의 국제준비금이 30억 4,9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키르기스스탄의 국제준비금은 독립 이후 2020년까지 30여년 동안 20억 424만 달러에 불과했다.
자파로브 대통령은 “국립은행의 노력으로 불과 3년 만에 국제준비금은 10억 6,700만 달러 증가되었으며, 인플레이션율은 5.2%로 낮아져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물가상승률을 보였다”라면서 국립은행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출처: https://economist.kg/dengi/2024/04/15/za-tri-ghoda-zapasy-zolota-kr-vyrosli-s-16-do-51-tonny-priezidient/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