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전 "아세안 거리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을 개최했습니다.  

    

ㅇ 전시기간: 2020년 12월 15일 ~ 2021년 4월 11일  

ㅇ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  

ㅇ 참여작가: 구민자, 노재운, 수티랏 수파파린야, 전미제, 킴킴갤러리, 홍초선  

ㅇ 부문: 복합장르 (시각예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설치 등)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가 다섯 팀과 태국 현대미술가 한 명의 창의적인 해석과 시청각적 번역을 꾀한 신작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아세안 국가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채로운 거리음식에 대하여 영상, 사운드, 조각,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로 해석하였고, 아세안 국가 간의 음식문화 교류의 역사를 추적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전 "아세안 거리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을 개최했습니다.      

ㅇ 전시기간: 2020년 12월 15일 ~ 2021년 4월 11일  

ㅇ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  

ㅇ 참여작가: 구민자, 노재운, 수티랏 수파파린야, 전미제, 킴킴갤러리, 홍초선  

ㅇ 부문: 복합장르 (시각예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설치 등)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가 다섯 팀과 태국 현대미술가 한 명의 창의적인 해석과 시청각적 번역을 꾀한 신작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아세안 국가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채로운 거리음식에 대하여 영상, 사운드, 조각,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로 해석하였고, 아세안 국가 간의 음식문화 교류의 역사를 추적하였습니다.   

쩬돌이 초록색인 이유는?   

2021년 3월 20일 진행된 온라인 쿠킹워크샵! 구민자 x 킴킴갤러리 작가님과 함께 인도네시아 디저트 쩬돌(Cendol)을 만들어 보며 멀고도 가까운 이웃 나라의 문화를 나누고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쩬돌은 판단잎 특유의 향과 색이 베어 예쁜 초록 빛깔을 띤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쩬돌과 같은 음식 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초록색이 흔히 쓰이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슬람교가 유래된 중동지역은 대부분 사막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생명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성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랍니다.      

- The Grand Indonesian Noodles 구민자, 2020, 퍼포먼스, 워크숍  

 -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展 2020.12.22. - 2021.4.11. 아세안문화원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