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VkhXUaTMoE¿무진형제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 미디어 워크샵 '스나크 사냥-우리가 잡고 싶은 것' 스케치 영상/ ACH Storytelling and Media Workshop with Artist Group ‘Moojin Brothers’¿○ 날짜: 2019년 1월 26일~27일 ○ 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및 세미나실
아세안문화원에서는 2019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전시 "아웃 오브 플레이스"의 초대작가인 미디어 작가그룹 ‘무진형제’와 함께 아날로그 미디어인 OHP 환등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미디어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샵의 제목인 “스나크 사냥”은 영국의 소설가 루이스 캐롤의 동명 소설에서 가져온 것으로, ‘스나크’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루고 싶은 꿈, 지금 갖고 싶은 것 등을 의미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 자신의 ‘스나크’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공연을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아날로그 매체인 OHP환등기를 활용해 이미지와 소리, 나레이션을 순서대로 배치해 공연을 펼치며, ‘협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Date: January 26–27, 2019 ○ Venue: The ASEAN Culture House
From January 26 to 27, the ASEAN Culture House held a special storytelling event and analog media workshop. The workshop was prepared by the Moojin Brothers, whose artworks have been featured at the ACH Special Exhibition “Out of Place.” The workshop incorporated an overhead projector, juxtaposing modern techniques with old-fashioned analog media. The title of the workshop “The Hunting of the Snark” comes from the British writer Lewis Carroll’s novel of the same title. The “Snark” has several meanings related to our dreams, desires, and ambitions. Students joining the workshop prepared and presented their own artistic performances using the overhead projector, punctuated by various images, sounds, and narrations. They devised their own storylines using plastic sheets, colored markers, colored tape, and many different kinds of materials. The participants then presented their performances in front of their family and friends in attendance.
The workshop will be remembered as a precious opportunity for the children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cooperation and learn the power of their dreams through the wonderful world of art.
https://youtu.be/hSFl7W_JP1A¿무진형제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 미디어 워크샵 "스나크 사냥-우리가 잡고 싶은 것" - 참가자 공연 영상/ ACH Storytelling and Media Workshop with Artist Group ‘Moojin Brothers’¿○ 날짜: 2019년 1월 26일~27일 ○ 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및 세미나실
아세안문화원에서는 2019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전시 "아웃 오브 플레이스"의 초대작가인 미디어 작가그룹 ‘무진형제’와 함께 아날로그 미디어인 OHP 환등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미디어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샵의 제목인 “스나크 사냥”은 영국의 소설가 루이스 캐롤의 동명 소설에서 가져온 것으로, ‘스나크’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루고 싶은 꿈, 지금 갖고 싶은 것 등을 의미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 자신의 ‘스나크’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공연을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아날로그 매체인 OHP환등기를 활용해 이미지와 소리, 나레이션을 순서대로 배치해 공연을 펼치며, ‘협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Date: January 26–27, 2019 ○ Venue: The ASEAN Culture House
From January 26 to 27, the ASEAN Culture House held a special storytelling event and analog media workshop. The workshop was prepared by the Moojin Brothers, whose artworks have been featured at the ACH Special Exhibition “Out of Place". The workshop incorporated an overhead projector, juxtaposing modern techniques with old-fashioned analog media. The title of the workshop “The Hunting of the Snark” comes from the British writer Lewis Carroll’s novel of the same title. The “Snark” has several meanings related to our dreams, desires, and ambitions. Students joining the workshop prepared and presented their own artistic performances using the overhead projector, punctuated by various images, sounds, and narrations. They devised their own storylines using plastic sheets, colored markers, colored tape, and many different kinds of materials. The participants then presented their performances in front of their family and friends in attendance.
The workshop will be remembered as a precious opportunity for the children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cooperation and learn the power of their dreams through the wonderful world of art.
기획전시 <아웃 오브 플레이스>의 초대작가인 미디어 작가그룹 ‘무진형제’와 함께 아날로그 미디어인 OHP 환등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미디어 워크샵
무진형제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 미디어 워크샵
아세안문화원에서는 2018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기획전시 <아웃 오브 플레이스>의 초대작가인 미디어 작가그룹 ‘무진형제’와 함께 아날로그 미디어인 OHP 환등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미디어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22명의 청소년들은 기획전시 <아웃 오브 플레이스>를 관람한 후 세미나실에 모여 이틀간 진행될 워크샵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무진형제’ 작가가 준비한 워크샵의 제목인 “스나크 사냥”은 영국의 소설가 루이스 캐롤의 동명 소설에서 가져온 것으로, ‘스나크’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루고 싶은 꿈, 지금 갖고 싶은 것 등을 의미합니다.
첫날인 26일(토)에는 제비뽑기로 조를 나누고, 같은 조가 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스나크’는 무엇인지 토론을 하고, 또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만드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둘째 날인 27일(일)에는 본격적으로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OHP환등기를 활용해 이미지와 소리, 나레이션을 순서대로 배치해 한 편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투명 필름과 아크릴판 위에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리허설을 거친 후, 여러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총 4개 조의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꿈이 무엇인지, 진솔한 마음과 희망을 담은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