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한국 종합문화예술 ‘난타’ 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우즈벡 지역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난타’ 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7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난타’는 한국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했다는 평을 받는 비언어 공연입니다. 우즈베키스탄 K-팝 경연대회와 우즈벡 마술쇼와 같이 진행되는 이번 ‘난타’ 공연을 통해 현지인들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 전통문화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