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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탐방교실”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세계탐방교실”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새로운 팀명으로 처음 맞은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는 우즈베키스탄과 스페인이었습니다. 하남 한마음아동지역센터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의 앤디 씨와 스페인의 아나벨 씨는 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우즈베키스탄 전통 의상과 모자가 인기 만점이었고, 스페인 교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손뼉치기’와 비슷한 놀이를 하며 스페인어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과 봉사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풍성해지는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였습니다.

KFVN 기자 김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