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시선》 전시 연계 특강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행사로 《이스라엘의 시선》 전시가 1월 22일~2월 7일 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자연 경관을 담은 사진작품들이 전시됐으며, 관련 특강이 두 차례 진행됐습니다. 2월 5일에는 이스라엘 사진작가 다나 카플리엥이 ‘사진과 고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7일에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의 공관차석인 데이비드 레비가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사진을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이해해보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