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대 한국학과 사무실 개소식
케냐 최고 국립대인 나이로비 대학교의 한국학과 개설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재단의 객원교수 2인 파견과 주케냐대사관의 지원으로 설립된 나이로비대 한국학과는 2월 5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우 주케냐대사와 조지 마고하 나이로비대 부총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국학과 출범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한국학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