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7박 8일 동안 중남미지역 차세대지도자 대표단을 방한초청합니다. 본 초청사업은 중남미 지역 주요 국가의 차세대지도자급 인사들과 한국의 유관기관 인사들 간 교류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중남미 지역의 한국에 대한 대외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단은 온두라스의 알렉산데르 로페즈 오레야나 엘 프로그레소 시장을 포함,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엘살바도르, 쿠바,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 총 10개 국가의 의회·정부 관계자, 언론계 인사, 사회문화계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됩니다.
방한기간 동안 초청인사들은 한국의 주요 정부 및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고, 문화, 안보, 산업 시찰 등 다방면에 걸쳐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내 유관 인사들과 관심분야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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