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한일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계발전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움이 일본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기미야 타다시 현대한국연구센터장을 비롯, 세종연구소 진창수 센터장, 서울시립대 정재정 교수 등 한일 양국의 저명 학자와 학술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의 한국연구, 한국의 일본연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한일 양국 연구자들은 지적 교류활동을 통해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한국학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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