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라자바 아흐마조다 소그드주 주지사는 첸 허 중국 베이징과학기술연구소 소장과 만나 171km 구간에 달하는 ‘스피타멘-이스타라브샨(Spitamen-Istaravshan)’ 및 ‘스피타멘-이스티클롤(Spitamen-Istiklol)’ 철도건설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해당 구간에 철로를 건설하는 것이 타지키스탄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운송 분야 협력은 중국과의 협력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현재 이와 관련된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측은 엔지니어, 설계자 등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를 마친 후 철도건설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07/tadzhikistan-i-kitaj-planiruyut-stroitelstvo-zheleznoj-dorog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