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독립국가연합(CIS) 정부수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아킬벡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총리를 접견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자파로프 총리는 양국이 공통의 정신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로 단결된 가까운 이웃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수준에서 국가 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신뢰 협력을 위한 양측의 확고한 정치적 의지와 약속이 양국 관계 발전의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라면서 양국의 협력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양국은 정치적 대화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의 틀 안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자파로프 총리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국가 간 협력이 상호이익에 기반하여 성공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출처 : https://www.mfa.gov.tm/ru/news/455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