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5월 24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독립국가연합(CIS) 정부수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잠시드 쿠츠카로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경제재무부 장관을 접견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높은 수준에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성공적인 호혜적 협력이 질적으로 새로운 발전 단계에 도달했다”라며 현재 양국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양국은 UN 등 국제기구에서 건설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양국은 특히 경제 협력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 과학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긴밀히 협력은 두 형제 국가의 오랜 우정과 선린 관계를 강화하는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깨지지 않는 우정과 선린의 유대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국가 간 협력이 계속해서 강화되고 성공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mfa.gov.tm/ru/news/4557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