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하틀론주의 주도 보흐타르에 위치한 노시리 후스라브 국립 대학교에 한국문화센터가 개설되었다.
5월 15일 열린 한국문화센터 개소식에는 하틀론 주정부, 대학교 관계자, 권동석 주타지키스탄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권 대사는 하틀론주에 처음으로 한국문화센터가 개설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타지키스탄의 외교정책은 높은 전략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열린 문 정책’을 표방한다. 세계 민족의 언어,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는 민족 간 관계를 밀접하게 만들고 민족 간의 평화, 조화 및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1) https://khovar.tj/rus/2024/05/tsentr-korejskogo-yazyka-i-kultury-otkrylsya-v-bohtare/
2) https://overseas.mofa.go.kr/tj-ko/brd/m_9200/view.do?seq=134360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