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알마티에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 국방장관회의가 열렸다.
키르기스스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 참석한 CSTO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역내 군사 안보에 대한 도전과 위협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집단안보지역의 집단신속배치군에 현대식 무기 및 특수 장비를 지급하고, 집단 안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문서를 체결하였으며, 회원국과 CSTO 평화유지군과의 훈련 준비 및 수행 방법에 관한 권고안을 승인했다.
출처: kg.akipress.org/news:2111394?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