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제4차 「중앙아아시아-중국 싱크탱크 포럼」이 개최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무사 자만바예프(Musa Dzhamanbaev) 주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오늘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이익되는 협력’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모든 참가국에게 생산적이면서도 유의미한 포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각 국가의 싱크탱크 간의 긴밀한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중국’ 형식(CA+1)의 틀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협력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는 산자르 무칸베토프(Sanzhar Mukanbet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산하 전략구상연구소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도 참석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kyrgyzstan-gotov-k-aktivnomu-sotrudnichestvu-v-ramkakh-formata-tca-knr-musa-dzhamanbae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