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큿 토로바예프(Bakyt Torobaev) 키르기스스탄 내각 부의장 겸 농업·수자원·산업부 장관은 아스핫 오라즈바이(Askhat Orazbay) 아랄해살리기국제기금(IFAS) 집행위원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IFAS의 발전 방안과 비전을 교환했다. 또 올해 예정된 행사 일정 및 관련 내용을 조율했다.
토로바예프 내각 부의장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수자원 보존 및 축적에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 프로젝트 개선과 효율적이고 투명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IFAS의 쇄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IFAS의 조직 구조와 조약상의 권리·기준에 입각한 개혁을 가능한 한 빨리 완료해야 할 필요성에 동의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bakyt-torobaev-provel-peregovory-s-glavoi-ispolkoma-mfsa-askhatom-orazbae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