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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 등록일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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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610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물 행동 10(2018-2028)에 관한 제3차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석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은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외교정책의 우선 분야 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는 협력 수준과 내용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과학, 교육, 유형문화유산 및 무형문화유산 등과 관련된 타지키스탄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유네스코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하여 만족감을 표했다.

 

오늘날 샤쉬마콤(Shashmakom)과 팔락(Falak), 꽃 자수(Gulduzi), 아틀라스(Atlas), 아드라스(Adras) 만들기, 그리고 나브루즈(Navruz), 사다(Sada), 메흐르곤(Mehrgon) 축제 등은 타지키스탄의 가장 가치 있는 물질적, 정신적 유산으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라흐몬 대통령과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역사적 기념물과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유산의 보존을 위해 더욱 유익한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출처: https://mfa.tj/ru/yekaterinburg/view/15183/vstrecha-s-generalnym-direktorom-yunesko-odri-azule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