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경제통상부는 “이슬람개발은행은 키르기스스탄의 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 경제통상부 장관과 알마즈 바케타에프 경제통상부 재무 제1차관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 무함마드 술라이만 알-자세르 이슬람개발은행 총재와 만나 키르기스스탄의 사회·경제 발전, 빈곤 감소, 모기지 대출, 에너지, 재생에너지 및 물류센터 건설 등 양측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캄바라타 HPP 1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무함마드 술라이만 알-자세르 이슬람개발은행 총재는 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자금 지원 문제를 고려할 준비가 되었음을 밝혔다.
양측은 공동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ibr-gotov-profinansirovat-proekty-v-sfere-vie-v-kyrgyzstan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