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르 팔바노프 주벨기에 투르크메니스탄 대사는 이안 손더스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총장에게 막툼쿨리 프라기의 이미지가 새겨진 수제 카펫을 전달했다. 막툼쿨리 프라기 카펫은 세계관세기구 본부의 박물관에 보관, 전시될 예정이다.
팔바노프 대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장인들이 4개월 동안 카펫을 만들었다”라면서 “투르크메니스탄 지역을 상징하는 5개의 전통 문양이 담겨 있으며, 문양 각각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고유한 역사,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안 손더슨 사무총장은 “이 작품은 박물관 방문객들이 위대한 시인이자 철학자의 유산을 연구하는 데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출처: https://www.centralasia-korea.org/korcenRus/na/ntt/selectNttInfo.do?mi=1864&bbsId=1327&nttSn=12562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