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에서 라시드 메레도프 외교장관과 올로프 스쿠그 유럽연합 인권특별대표가 면담했다.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유럽연합 간의 협력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고 법치 및 인권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로프 스쿠그 인권특별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국민의 높은 사회적, 경제적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인권과 자유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레도프 외교장관과 올로프 스쿠그 인권특별대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인권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했다.
출처: https://www.turkmenistan.gov.tm/ru/post/85079/sostoyalas-vstrecha-so-specialnym-predstavitelem-evropejskogo-soyuza-po-pravam-chelovek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