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는 “타알라이벡 이브라예프 에너지부 장관이 오르토-토코이(Orto-Tokoy) 수력발전소 착공 준비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관리자들에게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을 준비하고 일주일 이내에 건설에 필요한 주요 업무를 시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오르토-토코이 수력발전소 건설은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Chakan-GES’와 중국 국영기업 ‘CHMS’가 함께 진행한다. 전체 공사 기간은 3년, 전기 생산 용량은 21MW가 될 예정이다.
출처: https://news.kg/2024/06/24/stroitelstvo-orto-tokojskoj-gjes-startuet-v-blizhajshee-vremj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