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null > 상세화면

우즈베키스탄, 소규모 원자력발전소 건설 관련 공청회 열기로

  • 등록일 2024.06.28
국가

external_image

 

카심 토흐타후노프 우즈벡원자력공사(Uzatom) 고문은 「'카자흐--우즈벡' 중앙아시아 원자력 화상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소규모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하여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흐타후노프 고문은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진행할 계획은 없지만 지역 사회 차원의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은 다각적인 경제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소규모 원자력발전소의 첫 번째 유닛은 5년 이내에 건설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직 발전소 건설 사업 비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발전소는 지자크주 파리쉬스크 지역의 투즈칸(Tuzkan) 호수 근처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은 과거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계획되었던 곳이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29165-v-uzbekistane-sostojatsja-obschestvennye-slushanija-po-stroitelstvu-maloj-ajes.html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