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6월 27일 백정완 한국 대우건설 사장을 접견하고 비료공장, 아르카닥 신도시 2단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백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유망한 공동 협력 분야를 결정하는 중요한 합의와 이해가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투르크메니스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기회를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 협력이 필요한 분야로는 가스·화학 산업, 교통, 첨단 기술 및 투자 등이라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2개의 비료공장 사업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아르카닥 스마트 신도시 2단계 사업 참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1) https://www.mfa.gov.tm/ru/news/4615
2)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3403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