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의 촐폰아타시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4개국의 수자원 및 에너지 관련 부처장 회의에 이어 진행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 에너지 부처장 회의에서 수자원 분야에 대한 협력 의정서가 체결되었다.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협력 및 개선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문제와 물 에너지 자원의 합리적 사용 문제, 2024-2025년 가을에서 겨울 동안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및 러시아에서 키르기스스탄으로 전력을 수입하여 국민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아제르바이잔과는 석유 및 에너지 장비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었다.

출처: https://24.kg/obschestvo/298155_kyirgyizstan_kazahstan_iuzbekistan_podpisali_protokol_venergeticheskoy_sfer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