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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키르기스스탄 방문

  • 등록일 2024.07.03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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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72일 이식쿨주 촐폰아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먼저 유엔의 활동은 세계의 사회경제 및 기후 문제 해결을 통해 모든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올해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래 정상회의(The Summit of the Future) 개최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 정책의 근간이 되고 키르기스스탄의 장기 국가개발전략에 포함된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라며 키르기스스탄은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이행에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유엔 회원국 166개국 중 45(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순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30대 국가로 진입하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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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로프 대통령은 오늘날 키르기스스탄은 역내 수력발전 시장에서 에너지 생산 잠재력이 높은 인정받는 리더 중 하나가 되었다라며 투자유치를 위해 대기업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 및 운송 인프라를 재건하는 프로젝트도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경 문제와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 문제는 법적으로 완전히 해결되었으며, 타지키스탄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키르기스스탄은 모든 문제에 대해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을 고수한다라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키르기스스탄은 모든 새로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오늘날 평화의 상징이 되었다라며 키르기스스탄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발전 단계를 성공적으로 거쳐왔으며 올바른 진보의 길을 택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엔은 다른 나라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개혁안을 지원할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president.kg/news/all/25495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