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벡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경제상무부 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우리는 아시아의 호랑이로 알려진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은 큰 성공을 이루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파로프 총리는 “그들의 성공을 ‘호랑이의 도약’이라고 한다면, 우리도 ‘표범의 도약’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금까지 키르기스스탄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였다면 지금은 ‘경주마’와 비슷하다”고 말했듯이 우리의 현재 경제 상황은 잘 평가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르기스스탄의 경제는 지속가능한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023년 평균 GDP 성장률은 7%였으며, 2024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8.8%로 가속화되었다.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8.1%로, 쿰토르 예금(9.9%)을 제외하면 GDP는 5,590억솜에 달한다.
출처: https://kabar.kg/news/akylbek-zhaparov-ekonomicheskii-rost-kyrgyzstana-demonstriruet-ustoichivoe-razviti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