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제33회 하계 올림픽 공식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7월 25일 파리를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한 도시에서 하계올림픽을 세 번 여는 것은 영국 런던(1908년·1948년·2012년)에 이어 파리가 두 번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 동안 진행되는 파리 정상회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포츠.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1) https://kabar.kg/news/sadyr-zhaparov-pribyl-v-parizh-dlia-uchastiia-v-tceremonii-otkrytiia-xxxiii-letnikh-olimpiiskikh-igr/
2)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147yxy4254o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