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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공무원, 한국 광주서 인권행정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 등록일 2024.07.24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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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 5개국의 인권행정 또는 취약계층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진행되어 투르크메니스탄의 관련 부처 공무원도 연수를 받고 있다.

 

인권연수에 참여하는 국가는 투르크메니스탄 3명, 방글라데시 3, 스리랑카 3, 파키스탄 3, 키르기스스탄 2 등이다.

 

이번 연수는 광주국제교류센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RWI)와 함께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인권의 역사와 기본 개념’, ‘인권과 공공행정’, ‘인권이슈’, ‘인권행정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다국가 글로벌 연수 지방정부 인권행정 역량강화공모 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시행한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 아시아 국가 공무원 14명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등 광주 곳곳에서 지방정부 인권행정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처:

1) https://orient.tm/ru/post/74022/predstaviteli-turkmenistana-uchastvuyut-v-treninge-po-pravam-cheloveka-v-yuzhnoj-koree

2) https://www.ajunews.com/view/20240723140012645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