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국영 가스공사(Turkmengas) 경영진은 한국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단과 회의를 갖고 갈키니시 가스전 4차 개발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단장은 투르크메니스탄 하바를라(Turkmenistan Habarlar Portaly)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에도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도 이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료 및 에너지 분야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는 전망이 매우 밝으며,
오늘날 투르크메니스탄의 연료 및 에너지의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이행은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출처: https://salamnews.tm/rus/news/blog/vitse-prezident-kompanii-hyundai-engineering-co-podelilsia-o-realizatsii-proektov-na-mestorozhdenii-galkynysh-0f28d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