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투르크세계 무에타이 선수권대회’에 자국 선수단을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대회 참가 의사를 튀르키예 무에타이연맹에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튀르키예 청소년체육부, 외교부, 투르크문화국제기구(TURKSOY), 투르크국가기구(OTS)의 지원으로 조직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에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이란, 보스니아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의 공식 개막일은 8월 15일이며, 결승전과 시상식은 8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출처: https://asmannews.ru/news/3662/turkmenistan-v-chisle-uchastnikov-chempionata-po-taiskomu-boks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