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엔벡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장관은 8월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개월 내로 키르기스-타지크 국경 분계선 획정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키르기스-타지크 국경선 획정은 90%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쿨루바예프 장관은 “현재 양국의 실무그룹이 매주 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조율 중인 사항이 많이 남아 있다”라며 “양국 정상이 가까운 시일 내에 국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 공통된 이해를 가지고 있어 수개월 내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delimitatciiu-i-demarkatciiu-kyrgyzsko-tadzhikskoi-gosgranitcy-planiruetsia-zavershit-v-blizhaishie-mesiatcy-mid-kr/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