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한국 정부간 경제협력위원회(경제공동위) 제6차 회의가 8월 12일 비슈케크에서 개최된다고 키르기스스탄 외교부가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희상 대한민국 경제외교조정관과 만나 다가오는 회의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위원회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관련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키르기스스탄과 한국 간의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경제외교조정관은 양국 간 무역, 경제, 투자, 문화 및 인도적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무역, 투자 등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v-bishkeke-sostoitsia-vi-zasedanie-kyrgyzsko-koreiskoi-mezhpravkomiss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