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벡 자파로프 총리는 8월 19일 정부회의에서 “국가가 설정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부의 모든 부서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행정부는 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수행된 업무에 대한 큰 책임이 필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파로프 총리는 “2024년 1~7월 기준 키르기스스탄의 GDP 규모는 6,770억 솜 이상으로 실질 GDP 성장률은 8.7%에 달하고, 쿰토르(Kumtor) 금광을 제외하면 실질 GDP는 10.6% 증가했다”라며 “이는 국가의 상당한 경제 성장과 2023년에 비해 가속화된 성장률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위기와 도전이 직면한 가운데 보여준 이러한 경제 성장은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단순히 현 상황에 적응한 것이 아닌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돌파구를 보여주었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kabar.kg/news/ekonomika-kyrgyzstana-vyshla-na-novyi-uroven-i-prodemonstrirovala-nastoiashchii-proryv-akylbek-zhapar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