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장관은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부 장관과 8월 21일 헤라트 투르군디 지역의 국경선에서 만나 TAPI 가스관 프로젝트, 철도 건설 및 송전 인프라 건설 등 공동 인프라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은 메레도프 외교장관에게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TAPI 가스관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실질적인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메레도프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철도노선과 기차역 건설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철도 당국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출처: https://orient.tm/ru/post/74815/afganistan-i-turkmenistan-obsudili-sovmestnye-infrastrukturnye-proekt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