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키르기즈(Kara-Kyrgyz) 자치주 설립 100주년을 맞아 키르기스스탄 전역에 100개 이상의 공업 기업과 100개 이상의 사회 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 의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44개의 기업이 문을 열었으며 독립기념일까지 39개의 새로운 공업시설이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바트켄(Batken) 주에서는 2개의 소수력 발전소, 종이봉투 공장, 석탄 채굴기업 그리고 차쿠쉬(Chakush) 광상 개발 기업 등 5개 기업이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또 탈라스(Talas) 주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자재 생산을 위한 소규모 공장이 설립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쉬(Osh), 추이(Chui), 이슥쿨(Issyk-Kul), 나른(Naryn), 잘랄아바드(Jalal-Abad) 주에서도 소수력 발전소, 건축 자재 생산공장, 지하자원 관련 기업 등등 다양한 기업과 공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출처: https://kabar.kg/news/v-kyrgyzstane-k-31-avgusta-sostoitsia-otkrytie-okolo-40-promyshlennykh-predpriiat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