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 키르기스스탄 경제통상부 장관과 누르 골리예프 주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 만나 물류 운송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골리예프 대사는 양국 간 국제 화물 운송 분야 협력의 중요성과 중국에서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투르크메니스탄까지 카스피해로 접근할 수 있는 운송 통로 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양국이 에너지 및 농업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날 양측은 7월 24~25일 촐폰아타에서 열린 무역, 경제, 과학, 기술 및 인도주의적 협력에 관한 키르기스-투르크멘 정부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도달한 합의 이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출처: https://turkmenportal.com/blog/81950/ministr-ekonomiki-i-kommercii-kyrgyzstana-i-posol-turkmenistana-proveli-vstrech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