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케민 지구의 ‘테렉-타쉬(Terek-Tash)’ 시멘트 공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2024년 말까지 국가 예산을 6,500억 솜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새로운 시멘트 공장이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다른 기업과 함께 시민들에게 내구성 있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최근 몇 년 동안 키르기스스탄 경제는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라며 “키르기스스탄이 산업 독립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가의 미래 성장과 번영에 대한 큰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0080-bjudzhet-kirgizii-uvelichitsja-do-650-mlrd-somov-k-koncu-2024-goda.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