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주도로 수자원관개부 산하에 수문지질청이 설립되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수자원은 석유, 가스, 금속만큼 우리나라에 중요하다”라며 “독립적인 부서가 물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수문지질청은 지하수의 개발과 모니터링, 지하수의 합리적인 이용, 자원 고갈 방지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는 자원환경을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식수공급, 관개, 농업지원 등에 지하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0055-gidrogeologicheskaja-sluzhba-vossozdana-v-kazahstane.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