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혁신적인 IT 인프라 개발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2026년까지 카자흐스탄은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서비스 수출을 통해 IT 리더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상업화 센터, 기술 단지, 디자인 국 등 혁신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자흐스탄은 2021년부터 ‘Tech Orda’ 프로그램을 통해 IT 전문가 교육을 위한 교육 보조금을 제공해 왔다. 2023년 카자흐스탄의 IT 서비스 수출은 5억 2,910만 달러로 두 배 증가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내외에 혁신허브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0078-v-kazahstane-otchitalis-o-vypolnenii-poslanija-tokaeva-o-razvitii-it-otrasli.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