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대통령 행정부의 새 건물인 “은트막오르도(Yntymak Ordo)”가 31일 비슈케크에서 개관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은트막오르도는 키르기스스탄의 새로운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며, 강력한 국가 형성의 중요한 순간을 반영하고 중요한 변화의 증거가 될 것”이라며 “은트막오르도는 단순한 행정 건물이 아닌, 우리의 결단력, 통합에 대한 열망, 개발 및 번영에 대한 열망의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부처와 기관을 수용할 새로운 행정 단지 건설이 곧 시작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키르기스스탄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항상 국익에 따라 전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출처: https://kaktus.media/doc/508339_torjestvennoe_otkrytie_novogo_zdaniia_administracii_prezidenta_zavershilos_salutom_video.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