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술라이몬 지요조다 부총리는 타지키스탄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소그드주 후잔트시를 방문한 에딜 바이살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호혜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살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지요조다 부총리에게 진심어린 환대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민을 대표하여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국민에게 독립 33주년 기념일을 축하한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요조다 부총리와 바이살로프 부총리는 양국 정상의 노력 덕분에 이웃 국가인 양국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담에는 라자브보이 아흐마드조다 소그드주 주지사와 압디카림 알림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바트켄주 주지사를 비롯해 여러 관료들이 참석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09/v-hudzhande-sostoyalas-vstrecha-zamestitelejpremer-ministrov-tadzhikistana-i-kyrgyzstan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