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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THE LIFE OF THE WILSON CENTER 1.1. PREPARATION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1.1. 22.03.09 FINAL PRESENTATION (ROUNDTABLE MEETING) 1.3. 22.03.01 VISIT TO NATIONAL ARCHIVES 2. DC LIFE 2.1. 21.02.11-12 PHILLY TRIP 2.2. 21.02.24 ARRIVAL OF KF COVID KIT
1. The Life of the Wilson Center
1.1. Preparation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윌슨센터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글을 쓴다고 하여서 그것과 관련한 자료를 모으는 일을 하였습니다. 각 대통령 후보의 공약을 에너지, 외교, 경제와 같은 주제를 나누어 비교하였습니다.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어떠한지 조사하였습니다.
1.1. 22.03.09 Final Presentation (Roundtable Meeting)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윌슨센터에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회의가 불가하여 같이 다른 KF 싱크탱크 파견자 분들과 같이 연합하여 최종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최종 발표회는 이제 동안 윌슨센터에 있으면서 연구했던 것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때 KF 한미미래센터에서 흔쾌히 장소와 음식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성공리에 최종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발표를 계기로 윌슨센터에 있으면서 알게 된 분들을 한 자리에 초대하여 제 발표에 대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고 기존에는 알지 못하였으나 이번 발표 기회를 이용하여 초청한 새로운 연구자 분들을 초청하기도 하여서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이기도 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획과 준비 과정을 KF 파견자 분들이 모두 기획하였기에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또 진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직접 실행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원래 이전 파견자들이 했던 것처럼 윌슨센터에서 발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였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여 오히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1.3. 22.03.01 Visit to National Archives
작년 12월 24일부터 굳게 닫혀 있었던 National Archives의 문이 3월 1일부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상황이 매우 좋아진 것 때문인데요. DC는 이제 실내 마스크도 mandate가 아닙니다. 저는 National Archives에 매우 가고 싶었는데 term 말미에 겨우 다시 열리게 되어서 이 점이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다닐 수 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National Archives는 DC에 있는 것을 Archives I이라고 하고 College Park in Maryland에 있는 것을 Archives II라고 하는데요. 둘 사이는 Shuttle Bus로 연결되어 있어서 저는 DC에 살고 있기 때문에 Archives I에 있는 Shuttle Bus를 타고 Archives II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 연구에 필요한 자료들을 계속 찾아보았습니다.
2. DC Life
2.1. 21.02.11-12 Philly Trip
주말에 1박 2일로 필라델피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Washington D.C와 버스로 2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욕과 DC에 중간쯤에 있는 미국의 대도시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미국이 독립하고 난 뒤 Washington D.C.로 수도를 옮기기 전에 10년 동안 수도로 있었던 임시수도였는데요. 그래서 역사 도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여기서 미국의 제 2, 3대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하였습니다. Independent Hall과 Liberty Bell이 필라델피아의 대표적인 역사 유물입니다. 이를 통하여 미국 초기 역사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었습니다.
2.2. 21.02.24 Arrival of KF COVID Kit
KF에서 해외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심해져서 1월 초중순쯤에 파견자 상황 조사를 하시고 또 필요한 물품들을 조사하셨는데요 그것이 2월 24일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때 코로나바이러스 대비하기 위한 물품인 마스크와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들도 주셔서 오래간만에 한국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KF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소포가 도착할 당시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좋아져서 일상으로 거의 회복하는 상황이었고 한국은 오히려 미국보다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이 소포를 한국으로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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