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생활
11월이 되어 잘츠부르크는 점점 눈으로 뒤덮혀 갑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정말 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흘렸지만 어느새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되었습니다. 11월은 마지막 달이기 때문에 타 인턴들과 최대한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했습니다.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켓에서 뜨거운 와인을 마시며 인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응이 끝날 때쯤 돌아가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2.주요 업무 – American Studies
저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American Studies 였습니다. 많은 미국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현 글로벌 상황에서 미국이 대처해야 할 방안에 대해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업무는 이전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세미나 운영 및 방문객 접대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인 두 분도 참가하셔서 재밌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