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Generation of U.S.-Japan Nuclear Policy Experts Program: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워싱턴 DC 필드 트립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여 프로그램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저번 달의 Trilateral Women Youth Empowerment Program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일본 혹은 미국 기반의 대학원생 14명을 대상으로 미일 안보 강화를 위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반도의 핵안보에 대해 다루는 내용 역시 많았기에 참가자들은 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U.S. Department of State, U.S. Department of Defense, U.S. Department of Energy, the Embassy of Japan,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 Nuclear Threat Initiative, the Wilson Center, the U.S. Senate Committee on Armed Services, the Library of Congress, and the United States Naval Academy 등의 기관에 방문하여 견학하고 전문가들과 미팅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대신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mansfieldfdn.org/blog/training-in-washington-d-c-the-next-generation-of-u-s-japan-nuclear-policy-experts-program/ )

대한민국 국군방첩사령부 방문연구원 프로그램:
9월부터 11월까지 국군방첩사령부에서 장교 분들이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안보와 관련된 주제로 DC 내에 있는 전문가들과 미팅을 주선하고 연구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폴리시 브리프:
맨스필드 재단 인턴에게는 기간 중에 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Policy Brief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와 함께 지냈던 인턴들의 예를 들면, 일본의 식량 안보나 대만이 침공 받을 경우 한∙미∙일의 대응 시나리오 등이 있었습니다. 제 주제는 가장 최근에 연구한 ‘Analysis of Korean Discourse and Perceptions on ASEAN using LDA Topic Modeling: Analyzing Korean News Coverage and Discussing How Korean Perceptions on ASEAN can be Enhanced’였으며 9월 27일에 발표를 하고 스태프들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F 글로벌 챌린저 인턴 초청:
10월 4일에 DC의 다른 기관 글로벌 챌린저 인턴 4분을 맨스필드 재단으로 초청하여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맨스필드 재단 프로그램과 한국 사업 관련 스태프 소개를 마치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