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최근 프론트엔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에 기여를 해서 향후, 센터의 웹사이트 리뉴얼 계획에 있어서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OME Collection Exhibition 또한 사이트를 활용하여 Online Exhibition에도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교내 점심에 열리는 토스트 마스터는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조리있게 2-3분이라는 시간동안 전달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참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연말연초라 Writing Meeting에는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한국 사이트인 브런치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미국에 온 만큼 영어 블로그 사이트인 Medium에 올리려고 합니다.
휴일을 활용하여 Outdoor Yoga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항상 실내 요가만 하다가 바깥에서 요가를 하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연말에 여름 크리스마스가 굉장히 예뻤습니다. 항상 제게 크리스마스는 겨울이었는데,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업무 :
[사진스캔 및 방문 요청]
저희 센터에 AsAm News에서 사진 요청이 들어온 것이 있었습니다. 한국 이민자들에 대한 기사를 쓸 것인데, 하와이 이민자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진을 원하셨습니다. 요청한 사진을 기사에 쓸 수 있도록 편집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최근에 완성된 기사를 보내주셨는데, 이민자에 관한 영화를 소개하는 기사였습니다. 스캔한 사진이 이민자의 역사와 관련된 기사에 쓰인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AsAm News 기사 >
[OME Collection]
OME Collection의 물품들은 조선후기 고종시대의 물품들입니다. 조선 후기 고종의 후궁이었던 엄상궁이 OME family의 엄춘용의 이모였습니다. 이 물품들이 OME family에 전해져내려오면서 저희 센터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품들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프로젝트에 들어가 어떻게 스토리를 구상할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선, OME Collection의 Finding aid 초안을 모두 작성하였고, 이 초안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수정하여 완성본 제작중에 있습니다. 이 완성본은 후에 OME family 기부자들에게 전달되어질 예정이며 OME family의 최종 확인 후, Finding aid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Finding aid 초안 제작 이후, 박스 레이블링부터 시작하여 저희 센터측에서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물품들을 바탕으로 전시회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물품 검수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 중앙 연구원에 문화재에 등록될 수 있는지 어떤 물품인지 정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Exhibition 형태는 계속 상의 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현재 UH 서버에 용량이 가득 찼기 때문에 저희 측 자체 서버에 사이트를 리뉴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일 목표로 하는 부분은 UH 서버측에 있는 사이트를 그대로 두고, 용량이 많이 차지하는 뉴스컬렉션을 저희 자체 서버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에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두고 있는데, 방향을 다시 한번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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