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10개월 간의 인턴십을 무사히 마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동아시아도서관 관장님을 비롯한 사서 분들께서 farewell lunch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먹는 점심이 아쉬우면서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학 조상훈 사서선생님과 catalog 담당 이윤희 선생님과도 따로 점심을 가졌습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것이 믿기지 않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고 챙겨 주신 조상훈, 이윤희 선생님과 KF LA 사무소의 윤창식 소장님 및 직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여러 방면으로 배우고 또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KF에게 감사 인사 드리며, UCLA에서의 인턴십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