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기간 |
2016년 6월 1일 – 6월 30일 |
| 작성자 |
로마대학교, 김참이 |
| 현지 상황 |
5월 말 종강으로 공식적으로는 학기가 끝났습니다만 중요한 시험이 치러지는 5월, 6월, 7월인 만큼 학생들도 강사들도 한가한 듯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쓰기 시험을 본 학생들 중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초에 말하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말하기 시험은 원어민 강사와 현지 교수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원어민 강사와 먼저 시험을 보고 그 평가지를 바탕으로 현지 교수가 최종 점수를 주는 형식입니다. 캠퍼스 이전 계획으로 인해 현재 캠퍼스는 더 이상 도서관, 사무실 이용등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7월에는 새 캠퍼스에서 말하기 시험이 또 한 차례 있습니다. |
| 주요 활동 |
ㅇ 주 1회 학생 상담(지속)
ㅇ 학사 및 석사 말하기 시험 진행 (‘16. 06. 08 - 09)
ㅇ 7월 말하기 시험 준비 |
| 기타 활동 |
ㅇ 동양학부 캠퍼스 이전(본 캠퍼스로 복귀)으로 인한 이삿짐 정리
ㅇ 중요 자료 보관(시험지 등) |
참고 사항
및 느낀점 |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한국보다 습하지 않지만 온도가 꽤 높고 볕이 뜨거워 파견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탈리아어에도 많이 익숙해져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차기인턴은 미리 이탈리아어를 학습하고 파견에 임한다면 훨씬 즐거운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7월 시험에 대비하여 새로 이전한 캠퍼스 현지답사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