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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 생활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에는 행사가 많지는 않았던 관계로 주로 제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빅터 차 교수님께 이것저것 여쭈어보고 상의할 부분이 있어서 조지타운 대학에 가서 교수님을 만나뵙기도 했습니다.
아직 자료수집 단계여서 비교적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국회도서관도 열심히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시연 소장님과 윌슨센터로 파견되신 김민지씨를 만나뵙기도 했습니다.
윌슨센터는 csis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인 것 같았습니다.
윌슨센터에서 진행된 브렉시트 관련 이벤트, aei에서 진행된 대선 분석, 그리고 csis의 브레진스키 인스티튜트의 reconnecting asia 런칭 이벤트와 중국 관련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말에는 방위산업청과의 이벤트가 있는데, 스케줄이 맞는다면 참여하려고 합니다.
이곳의 날씨도 슬슬 추워지네요. 학부를 보스턴에서, 대학원을 시카고에서 졸업한 관계로 추운것에 단련이 되어있고, 사람들이 디씨는 그닥 기온이 낮지는 않다고 해서 걱정을 안했었는데 작년 스노스톰도 그렇고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달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