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UC얼바인 Langson 도서관에 근무 중인 손혜인입니다. 마지막 주에는 3월부터 근무하시게 된 다른 KF 인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1) Collection Development & Management
- CCKS를 위한 새로운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고, 2월에 총 7개의 영화과 7권의 서적을 추가하였습니다. 이후 작업은 다음 KF 인턴이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CCKS(Critical Center for Korean Studies)의 KF 보고서를 위해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 통계를 조사하였습니다.
- 이번 해에 이루어질 예정인 이벤트를 위해 유명 한국 작가와 이들의 저작에 대한 소장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 UCI 동아시아학 주제 가이드에서 신문과 예술 분야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 KOFA의 VOD 서비스와 국립중앙도서관의 partnership 체결에 대해 전화하였고 실제 관련 업무는 다음 인턴께서 담당하실 예정입니다.
-韓國戶籍成冊(한국호적성책)의 finding aids를 작성했습니다. 총 36개 릴 중 17개 릴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나머지 릴은 다음 KF 인턴께서 끝내실 예정입니다.
2) Reference Desk (Ask a Librarian desk)
- 1주에 두 시간씩 혼자 reference desk에서 업무를 보았습니다. 2월에는 총 7시간 desk 업무를 보았습니다.
3) Library/Campus Meeting Attendance
- 다양한 도서관 미팅에 참석하였습니다;
SCA meeting, Mega meeting
Academic Search Complete Training taught by Christina Woo. 이 클래스에서는 다른 사서들과 함께 UCI의 writing course 중 하나인 Humanities Core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Exit interview with Ying, Thuy and Kathryn
- 마지막 날에는 3월부터 일하시는 KF 인턴과 아래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KF intern welcome and farewell tea party
Meeting about ing the OC Korean American Community
4) Harvard-Yenching 도서관 방문
-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동부 Boston에 위치한 하버드 옌칭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catalog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하버드 사서 분들과 2월부터 일하신 KF 인턴분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얘기는 주제전문 사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collection development에 대한 정책과 예산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버드에서는 사람은 다시 뽑을 수 있지만, 책은 한번 시기를 놓치면 다시 얻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서를 한다고 합니다.
(사진: Harvard Yenching 도서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