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Collection Development
Gift & Exchange books / serials duplication check and handling
2. Reference Service (11회)
레퍼런스 서비스를 할 때, 직접 레퍼런스 데스크로 찾아와서 질문하는 이용자들의 문의 외에도 통화 문의에도 응대를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가끔 Asia department 외 타 부서 또는 컬렉션에 관한 질문을 받을때도 있기 때문에 그 문의 내용을 전달할 때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합니다. 이번 달에는 특히 학생 이용자가 아닌 타 기관에서 온 문의들이 많아 다른 부서와 연락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3. Treasures at UH Hamilton Library
제가 속해있는 해밀턴도서관 Asia Collection이 주관하는 “Treasures at UH Hamilton Library”는 저희 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본이나 희귀본, 의미있는 자료들을 주제에 따라 학생, 교직원, 커뮤니티 이용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제는 “Mapping of Asia : The Great Trigonometrical Survey of India and Beyond”로, South Asian Studies Librarian 선생님께서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도의 삼각측량법 관련 지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인도 자료뿐만 아니라 해밀턴도서관의 Map Collection Librarian 선생님께서도 콜로퀴엄의 한 섹션을 맡아주셔서 Map collection소개와 함께 어떻게 지도 자료를 콜렉트하고, 유지·보수하고, 디지타이즈하여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자료를 다루는 다양한 부서들이 함께하는 콜로퀴엄에 참석함으로써 쉽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도서관 업무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Monthly New Accessions Update
새로운 Accessions를 Korea Libguide와 도서관 게시판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5. Asia Collection Meeting 참석
격주로 진행되는 부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달 회의 주제 중 기억에 남는 것은 Reference Service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참고정보봉사이지만 레퍼런스 데스크를 찾는 모든 이용자들이 정보/자료에 관한 문의 외에도 도서관 내 컴퓨터나 프린터 이용 또는 편의 시설 위치 등에 대한 문의도 많이 받기때문에 그러한 patron service procedure에 관한 도서관의 지침을 배웠습니다.
6. Romanization / Translation
Korea Collection에서 일하는 만큼, 로마니제이션은 계속해서 작업하고 공부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 공부하고 있고, 앞으로 글로벌챌린저 도서관 인턴으로 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조금이라도 익혀서 오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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